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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사랑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철학이 있는 섹스4. 그대로

섹스 중(전희 애무 때부터 사정 후 후희 때까지 전체를 말한다)

여성이 좋은 반응을 보이면,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변함없이 쭉~~~~~ 유지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 

 

삽입해서 왕복운동 중에 여성의 좋은 반응,

신음소리를 낸다든가 탄성이 터진다든가 꿈틀거린다든가 전율한다든가

지금 나는 네가 주는 자극이 엄청 좋아. 강렬해. 정말 좋아.

말이든 소리든 무의식적 동작이든 이런 신호를 감지하면

남성들은 대개 너무 흥분해서

거칠어지고 만다. 

패착이다.

 

여성은 분명

나는. 지금 이 자극이 좋아....라고 신호를 보냈는데

남성은 이 신호를 엉뚱하게 해석한다.

너는 지금 극점으로 가는 중이구나.

그리고서 제멋대로 결정한다.

좋았어. 아주 보내주겠어...

그리고서 갑자기 흥분해서 거칠어진다.  

더 빠르게 더 세게 더 멀리 더 높이

망쳤다. 

나는 이게 좋다고 했는데, 좋은 걸 팽개치고, 엉뚱한 걸 들이대는 꼴이다. 

남성들이 열에 구점 구는 이렇다. 

엉터리들이다. 무지의 소치다. 

todayfarmer.티스토리.닷컴. 명리가 다이돌핀 아하!씨의 하루

 

나는 지금 이 자극이 좋아....라는 신호를 받았으면 마땅히

지금 이 자극을 그대로 하나도 바꾸지 말고 그대로 오래오래 계속 해주는 게 가장 좋다.

오래 그대로 하나도 바꾸지 않고 계속 해주려면, 뭐가 필요할까?

그렇다. 체력도 있어야 하고, 강한 자극을 견딜 수 있는 사정조절력도 있어야 한다. 

그러니 평소에 적당한 운동도 하고 사정을 조절할 수 있는 수련도 해야 한다. 

차차 말씀드리겠다.

 

핵심은, 신호를 제대로 해석하고, 제대로 판단하고, 제대로 행위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