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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오래하는방법

귀두섹스 [오르가즘에 이르는 철학이 있는 섹스]8. 남녀 사이의 시간차가 섹스 트러블의 가장 큰 원인이다. 지나친 흥분 상태의 남성과 아직 달궈지지 않은 여성. 무턱대고 삽입하려는 남성과 아직 충분히 적셔지지 않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질. 너무 이른 삽입, 너무 빠르고 강해서 통증만 유발하는 왕복운동, 너무 이른 사정. 여성 입장에서 쾌감은 없고 맹숭맹숭하거나 통증만 유발하는 섹스가 되고 만다. 남성들의 이와 같은 은 인류가 오랜 진화를 거치면서 발생한, 개체로서는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속성이 아닌가 싶다. 섹스하는 동안은 무방비 상태라서 죽기 쉽다. 실제로 사자 무리의 수컷들은 암컷 발정기에, 방랑중인 젊은 숫사자들의 공격을 받아 죽는다고 한다. 숫사자들은 일정한 시기가 되면 무리를 벗어나 방랑을 떠난다. 이때 서너 마리가 한 팀이 되어 .. 더보기
맞춤 [ 오르가즘에 이르는 철학이 있는 섹스] 7. 사랑하는 두 사람이 만나 정성스럽고 사랑이 충만한, 서로를 지극히 섬기는 섹스를 하고 기쁨 즐거움 만족감 행복감 친밀감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오르가즘에 이르고 오르가즘이 반복되면 여성의 질은 남성의 성기를 기억하고 스스로 변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양과 길이와 크기에 딱 맞는 세상 단 하나의 질이 된다. 이것이 여성이다. 세상 모든 여인은 명기다. 사랑받고 오르가즘을 경험하면 그를 위해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과정을 스스로 해낸다. 탄트리카의 탄생이다. 여성의 질은 오직 그 사람만을 기억하고 받아들인다. 딜도도 들어가지 못한다. 강아지가 보호자를 기억하듯이 질은 그를 기억하고 반기고 즐긴다. 숨어서 몰래 하는 건 사랑이 아니다. 도둑질일 뿐이다. 사랑은 밝다. 사랑은 당당하다. 사랑은 힘이 쎄다. 어.. 더보기